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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-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(2.21.) 결과

등록일 2024.02.22

 

 

 

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-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(2.21.) 결과

 

 

 

 

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주요 20개국 협의체(G20)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2024.2.21.(수) 오전 레트노 마르수디 (Retno L.P. Marsudi)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첫 외교장관회담을 갖고, 양국 관계와 주요 지역·글로벌 현안에 관해 논의하였다. 

 

 

  조 장관은 인도네시아 대선 등 동시선거*(2.14.(수))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하고, 한-인도네시아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인도네시아 새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. 레트노 장관은 한-인도네시아 외교장관통화(2.13.(화))에 이어 직접 만나 회담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, 앞으로도 양국간 ‘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’를 다방면에서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. 
 * 인도네시아 동시선거(2.14.(수), 대선, 총선 및 지방선거) 실시( ‘24.10월 새 대통령 취임 예정)

 

  조 장관과 레트노 장관은 한-인도네시아 전투기 공동개발 및 한국의 인도네시아 ‘전기차 생태계 구축’ 참여 등 양국의 전략적 협력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. 또한, 교역·투자 확대와 인프라 협력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, 수입인증제도*와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** 등 우리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해소와 더 나은 투자‧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.     
 
* 수입인증제도 : 특정 품목에 대한 수입허가 및 쿼터를 배정하는 제도로 우리 현지 진출 기업의 최대 애로사항중 하나
 **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 : 한-인도네시아 이중과세방지협정은 1988년에 체결되어 그간 변화된 환경과 국제기준, 현지 진출 우리기업의 요구 반영을 위한 개정 필요

 

  조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변함없는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, 지난해 아세안 의장국이었으며 현재 믹타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믹타와 아세안 관련 회의 등 주요 계기에 분명하고 단합된 대북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. 

 

  이어 양 장관은 △G20, △아세안, △유엔 등 다양한 지역·글로벌 무대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. 조 장관은 특히 올해 한-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을 맞아 ‘한-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’를 수립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하였고, 레트노 장관은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하였다.